지극히 주관적인 주식일지 - 2024년 12월 11일

 

 

불안하지만 그래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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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매매 현황

매매 현황 (단위: 억)

▷ 하락으로 출발했으나, 장 초반부터 점차 상승폭 확대
▷ 이틀연속 상승 마감
▷ 업종 대부분이 상승
▷ 일부 이차전지주와 제약/바이오의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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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순위/업종

거래 대금 순위

▷ 구글 양자 컴퓨터 칩 공개에 관련주 급등
▷ 조선주들의 강세
▷ 인터넷 대표주들의 강세 지속
▷ 제약/바이오줄들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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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종목/업종/테마

양자암호/보안
구글, 양자컴퓨팅 반도체 칩셋 공개
전일 미국 증시 관련주 급등

 

조선
수주 독식 전망
고환율의 수혜 기대

 

반도체
12월 반도체 수출 증가
미, 반도체 보조금 지급 발표
테크윙, 가이던스 하향에 급락

 

화장품/미용기기
글로벌 확대 전망
에이피알, 아마존 블프 사상 최대 실적, 매출 증가율 2300%

 

제약/바이오
타 업종으로 수급 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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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 현재

미국장 현재 (12/11 11:10)
나스닥, S&P 500 상승 중

구글, 테슬라 강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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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뉴스/일정/이슈

“그땐 증시 괜찮았는데”…세 번째 탄핵 덮친 국장, 이번엔 어디로 (매일경제)

• 코스피 11일 1.02% 상승(2442.51), 외국인 1조1000억 원 순매도 지속.
• 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은 지수 상승 가능성을 헤징 중.
• 과거 탄핵 국면에서는 외국인이 대체로 순매수하며 안정세 유지.
• 올해 수출 둔화와 기업 실적 하락세로 증시 펀더멘털 약화.
• 국내 정치 불확실성 및 경기 하방 압력으로 원화 약세 지속 전망.

 

나 홀로 액셀 밟는 테슬라 … 역대 최고가 턱밑 (매일경제)

• 테슬라 주가는 400.99달러로 마감하며 역대 최고가 경신이 목전
• 지난달 트럼프 당선 이후 주가 약 60% 상승, 월가의 긍정적 평가가 상승세에 기여
• 자율주행 기술 리더십과 로보택시 ‘사이버캡’ 기대감이 주가 상승 동력
• GM의 로보택시 사업 자금 지원 중단으로 경쟁사 약화, 테슬라에 유리한 환경 형성
• 테슬라, 전기차 및 자율주행 부문에서 최선호주로 주목받으며 독주 지속

 

계엄사태 후…은행주 팔고 방산주 산 외국인 (한국경제)

• 외국인은 비상계엄 이후 은행주는 투매했으나 방산주는 883억 원(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대규모 순매수.
• 방산주는 정책 불확실성에도 수주 잔액(한화에어로스페이스 29.9조 원 등)이 견고해 저가 매수 유입.
• 은행주는 세제 인센티브 법안 실패와 환율 급등 영향으로 투자 매력 하락.
• 방산주의 주가수익비율(PER)이 낮아지며 미국 경쟁사 대비 저평가 매력 부각.
• 2017년 탄핵 국면에서도 방산주는 수출 계약 성과를 보이며 견조한 흐름 유지.

 

에이피알, 아마존 블프 사상 최대 실적… 매출 증가율 2343%↑ (머니S)

• 에이피알,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으로 약 300억 원 매출 기록, 전년 대비 2343% 성장.
• 메디큐브 화장품과 AGE-R 뷰티 디바이스가 아마존에서 주요 성장 견인.
• 제로모공패드, 부스터 프로가 각 카테고리 1위, 10개 이상의 제품이 카테고리 순위 진입.
• 에이프릴스킨도 670% 성장하며 캐로틴 클렌징 밤 등 제품이 카테고리 상위권에 랭크.
• 에이피알, 글로벌 전략과 K-뷰티 인기로 역대급 성과, 온라인 유통 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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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리포트

LG에너지솔루션: 위기를 기회로 (한화투자증권)

 

투자의견

• 투자의견: 매수 (유지)
• 목표주가: 500,000원
• 현재주가: 385,000원 (12월 10일 기준)
• 상승여력: 29.9%

 

실적

• 2024년 4분기 예상 실적
  • 매출액 6.8조 원, 영업적자 2,751억 원 (일회성 비용 포함).
  • 연간 영업이익: 60억 원 (전년 대비 -96%).
• 2025년 전망:
  • 매출액 31.9조 원, 영업이익 2,843억 원으로 실적 회복 기대.

 

주요내용

1. 단기 악재
   • 불용재고 폐기 등 일회성 비용 증가.
   • 테슬라향 판매 지연 및 원통형 전지 판매 감소.
2. 장기 기대
   • 2025년 대규모 수주 사이클 및 2026년 중저가 배터리 양산 본격화.
   • 기존 공장 효율화로 추가 증설 없이 생산 대응 가능.
3. 위기관리 역량
   • 캐즘 구간 이후 업황 회복 시 경쟁사 대비 빠른 성장 가능성.

 

업황 회복 및 수주 확대 가능성
높은 밸류에이션은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