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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일지

지극히 주관적인 주식일지 - 2024년 12월 24일

 

 

Merry Christmas

 

 


지수/매매 현황

매매 현황 (단위: 억)

장 초반 상승으로 시작했으나 전강후약
 기관만 매수하며, 연말 연휴 전 낮은 거래 대금
▷ 원/달러 환율은 1460원대 위협

 

 

 


거래 순위/업종

거래 대금 순위

 삼성전자 이틀 연속 상승세 유지
▷ 로봇 관련 종목들의 강세
▷ 제약/바이오, 화장품주들 강세
▷ 어제 상한가 삼천당 제약은 차익 실현에 약세

 

 


관심 종목/업종/테마

로봇
조선소의 인력난으로 로봇 도입 확대 소식

 

반도체
전일 미국 반도체 관련주들의 강세
AI 칩의 상승 모멘텀 유지 기대 

 

미용기기/화장품
로레알, 한국 '닥터지' 인수 소식

 

DS단석
-5.19%
무상증자 입고 후 매도세 출회

 

콘텐츠 - 오징어게임 2 공개 앞두고 차익 실현 매물 출회
엔터

 

 

 


미국장 현재

미국장 현재 (12/24 9:40)
나스닥, S&P500 강세 
한산한 거래

루시드, 테슬라 등 전기차 강세

 

 

 


관심 뉴스/일정/이슈

그룹株도 '제각각 배당'…투자자들 올해도 혼란 (한국경제)
  •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선배당·후투자 제도를 도입한 상장사는 153곳, 기존 방식을 유지하는 기업은 353곳
  • 배당 기준일을 연초로 변경한 기업은 내년 1분기에 배당금과 기준일을 확정하며, 기존 기준 유지 기업은 12월 26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음
  • 주요 종목의 예상 배당수익률은 OCI홀딩스 5.33%, 삼성증권 3.54%, 키움증권 5.82% 등으로 기업마다 상이
  • 배당기준일 분산으로 배당차익 거래 규모는 지난해 동기 대비 절반 이하로 감소했으며, 코스피200 기업의 연말 배당금 총액도 줄어듦
  • 제도 변화로 일부 기업 간 배당 정책 차이가 발생하며, 투자자들은 배당 기준일에 따라 투자 전략을 조정
 
'자사주 마법' 사라진다…이제 인적분할시 신주배정 금지 (한국경제)
  • 상장법인이 인적분할 시 자사주에 신주를 배정할 수 없게 되고, 합병 시 소멸 법인의 자사주에도 신주 배정이 불가
  • 개정 시행령은 자사주를 이용한 대주주의 지배력 강화를 막고자 자사주 신주배정을 제한함
  • 자사주 보유 비중이 5% 이상인 상장법인은 자사주 보유 현황과 처리 계획을 공시해야 하며, 자사주 처분 시 세부 내용을 구체적으로 공시해야 함
  • 자사주 신탁 취득 시 계획보다 적은 금액으로 매입한 경우 사유서를 제출해야 하며, 신탁계약 체결 시 일정 기간 제한 규정을 둠
  • 자사주 처분 시 신탁방식이라도 처분 목적과 영향을 공시하도록 규정이 강화

 

'트럼프 수혜' 조선 테마 올라탄 로봇주…파죽지세 이어질까 [종목+] (한국경제)
  • 로봇주가 급등하며 조선 테마와 연계된 투자 심리가 강화됨
  • 뉴로메카, 레인보우로보틱스, 클로봇 등 주가가 크게 상승
  • 조선소에 협동로봇 도입이 확대되며 로봇 산업이 새로운 수요처로 주목
  • HD현대삼호 영암조선소에는 이미 50여 대의 협동로봇이 설치됐으며, 국내외 기업들이 추가 수주를 위해 경쟁 중
  • 협동로봇은 사람과 함께 작업할 수 있는 안전성을 갖춰 공장 및 제조 현장에서 도입 증가세
  • 조선사들이 호황 속에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LNG운반선 및 군용 함정 시장 진출 기대감도 주가 상승 견인

 

 

 


관심 리포트

삼성전자: FY25 실적 컨센서스 하향 조정 필요 (iM증권)

 

 
투자의견
  •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 목표주가: 71,000원 (기존 72,000원에서 하향)
  • 현재주가: 53,500원 (2024년 12월 23일 기준)
  • 상승여력: +32.7%

 

실적
  • 4Q24 실적: 영업이익 전망치 8.3조 원(기존 9.9조 원 대비 하향).
  • FY25 전망: 매출 306.9조 원, 영업이익 24.4조 원으로 전년 대비 29% 감소 전망.

 

주요내용
  •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과잉 재고 및 추가 가격 인하 필요성으로 실적 압박.
  • 직원 상여금 지급 증가와 Sys-LSI 부문 가동률 부진도 부정적 요인.
  • FY25 실적 컨센서스(37.9조 원)가 높은 수준이며 하향 조정 가능성 있음.
  • 메모리 반도체 가격 회복은 예상보다 지연될 가능성이 큼.

 

반도체 하락 사이클 진입 반영
본격적 상승까진 시간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