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호하기엔 이른 시기
지수/매매 현황
▷ 장 초반 하락폭을 키우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반등
▷ 코스피는 소폭 하락, 코스닥은 양전하여 마무리
▷ 전기차 보조금 폐지 소식에 2차전지주 모조리 급락
▷ 삼성전자의 급등과 함께 반도체주들의 반등
▷ 반도체는 연속성을 가지고, 2차전지는 일회성이길
거래 순위/업종
▷ 삼성전자 역대급 급등
▷ 우크라이나 재건 주들의 강세
▷ 2차전지주 우수수 급락
관심 종목/업종/테마
반도체
전일 급락한 삼성전자의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급등
다른 반도체주들의 투자 심리 개선
우크라이나 재건
EU의 우크라이나 재건 투자 기업 모집 소식
미용기기/화장품/여행/엔터
한중 정상회담 개최 예정 소식
2차전지/전기차
트럼프 정권인수팀의 IRA 폐지 계획 소식
보조금 폐지 시 전기차 판매 감소는 불가피
미국장 현재
미국장 현재 (11/15 10:30)
3대 지수 모두 하락
파월 의장의 금리인하에 대한 매파적 발언
팔란티어, 나스닥으로의 상장전환에 상승, 매출 전망 상향
오클로는 3분기 EPS 컨센 하회에 급락
관심 뉴스/일정/이슈
외국인 컴백·자사주 매입 '쌍끌이'…삼성전자 주가 반등 탄력받나 (연합뉴스)
- 삼성전자는 외국인의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6거래일 만에 반등해 5만 원대 회복, 7.21% 상승 마감.
- 삼성전자의 10조 원 규모 자사주 매입 발표로 주가 부양 기대 증대.
- 이번 상승률은 2020년 3월 이후 4년 8개월 만의 최대, 외국인의 1,347억 원 순매수.
- 장 마감 후 삼성전자의 3조 원 규모 자사주 소각 계획 공시, 시장의 긍정적 반응.
- 자사주 매입으로 시중 유통 주식의 약 4% 감소 효과 예상, 주가 부양 긍정적 요소 평가.
2년간 美에 28조 쏟아부은 韓기업, 생산계획 변경·사업다각화 불가피 (서울경제)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전기차 보조금 폐지안 구체화로 국내 자동차·배터리 업계 위기.
- 국내 기업들은 IRA 시행 이후 198억 달러 투자와 1만 6천여 개 일자리 창출.
- 현대차그룹은 하이브리드 생산량 확대 및 생산 계획 수정 가능성.
- 배터리 업계는 ESS 및 EREV 등 사업 다각화로 대응.
- 업계는 AMPC 변화 여부에도 주목하며, 불확실성 속 다양한 시나리오 대비.
임종훈 대표, 모친 송영숙 회장 채무 불이행으로 한미사이언스 주식 105만주 14일 매각 (매일경제)
-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보유주식 105만주 장외 매각.
- 지분율 9.27%에서 7.85%로 하락, 임시주총 지분에는 영향 없음.
- 주식매각 원인, 송영숙 회장의 대여금 변제 지연으로 발생.
- 한미그룹 오너 일가, 상속세 납부 위해 외부 투자자 유치 계획 발표했으나 미성사.
- ‘3자 연합’ 결성으로 투자 유치 실패, 임 대표 “시장 충격 최소화 노력” 밝혀.
- 고 임성기 회장 사망 후 5400억 원 규모 상속세 부과, 분할 납부 중.
제약 톱5 나란히 역대급 실적… 4분기도 일감 쏟아진다 (파이낸셜뉴스)
- K-제약 바이오 기업들 호실적: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주요 바이오 기업들이 3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 4분기 실적 기대도 높아지고 있음.
- 삼성바이오로직스: 매출 1조1871억원(전년 대비 14.8% 증가), 영업이익 3386억원(6.3% 증가). 4분기에도 호실적 예상, 올해 매출 4조원 돌파 전망.
- 셀트리온: 매출 8819억원(31.2% 증가), 영업이익 2076억원(22.4% 감소). '짐펜트라' 판매 실적은 4분기부터 반영될 예정.
- 유한양행: 매출 5851억원(24.8% 증가), 영업이익 544억원(690.6% 증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 영향으로 역대 최대 실적, 연간 2조원 매출 가능성.
- GC녹십자: 매출 4649억원(5.8% 증가), 영업이익 396억원(20.8% 증가). '알리글로'의 미국 시장 판매로 혈액제제 매출 상승.
- 대웅제약: 매출 3159억원(4.3% 증가), 영업이익 411억원(20.3% 증가). '나보타'와 신약 '펙수클루' 성장세로 실적 상승.
- 업계 전망: 해외 시장, 특히 미국 시장 공략이 한국 제약바이오 기업의 성장에 주요 요인으로 작용.
관심 리포트
SK이터닉스: 에너지 부문 성장 확인 (하나증권)
투자의견
- 투자의견: 매수(BUY)
- 목표주가: 20,000원
- 현재주가: 12,740원 (11/14)
- 상승여력: 약 57%
실적
- 3분기 실적: 매출액 1,603억 원, 영업이익 144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하회. 에너지 부문에서 1,508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분기 대비 성장을 보였고, ESS 부문도 95억 원으로 양호한 실적 유지.
- 주요 요인: 군위풍백 프로젝트의 공정진행률 상승으로 매출 인식. 연료전지 인도 완료(칠곡 20MW, 약목 9MW)로 매출과 영업이익에 기여.
- 4분기 전망: 금양(20MW, 923억 원) 연료전지 준공 예정. 풍력 매출 인식이 이어지며 매출이 3분기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 영업이익률은 9% 수준으로 회복세 유지.
주요내용
- 에너지 부문 성장: 2024년 일반수소입찰에서 28MW 규모의 3개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으로써 향후 성장 동력 확보. 이천, 파주1, 파주2 프로젝트는 2026년부터 매출에 기여할 전망.
- ESS 및 연료전지 사업: ESS는 안정적 실적 유지 중이며, 연료전지 프로젝트에서의 매출 인식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증가. 추가적으로 지분법에 따른 적자폭은 점차 줄어들어 향후 이익으로 전환될 예정.
- 장기적 모멘텀: 풍력 입찰이 연내에 예정되어 있으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 추가적인 실적 모멘텀이 될 가능성.
에너지와 연료전지 사업의 긍정적 성장세를 바탕으로 향후 실적 개선이 기대
다수의 프로젝트와 신규 입찰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2025년에는 매출이 약 72% 증가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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