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인 주식일지 - 2024년 11월 14일

 

따라갈 수 없는 변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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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매매 현황

매매 현황 (단위: 억)

▷ 장 초반 저가 매수세 유입에 소폭 상승했으나, 장 후반으로 갈수록 하락폭 확대
▷ 동시호가에서도 무너짐
▷ 미국의 공화당의 Red sweep이 사실화 되면서 조선/우주항공/방산 등의 업종 상승
▷ 반도체/신재생에너지/2차전지/화장품 등 하락
▷ 삼성전자 5만원대 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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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순위/업종

거래 대금 순위

▷ 방산/우주항공/전력설비 관련주 강세 지속
▷ 삼성전자 4만원대, SK하이닉스 17만대로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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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종목/업종/테마

조선
트럼프 수혜 기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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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우주항공
트럼프/머스크 수혜 기대 지속
미국 우주 관련주 급등 - 로켓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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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트럼프 수혜 기대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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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락
칩스법 폐기 우려 지속
그렇다고 이렇게까지 빠질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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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전기차
뭐 이것도 트럼프 영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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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미용기기
수출 우려.
실리콘투는 실적 예상치 하회 - 그렇다기엔 너무 과도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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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 현재

미국장 (현재 11/14 13:00)

3대 지수 모두 하락 (0.3%)
트럼프 랠리 주춤
디즈니, 실적 예상치 초과 및 스트리밍 서비스의 흑자전환에 급등
전일 급등한 리비안은 급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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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뉴스/일정/이슈

4년5개월 만에…끝내 '4만전자' (한국경제)

• 삼성전자 주가 4만9900원 마감, 4년 5개월 만에 5만원 아래 기록.
• 4거래일 연속 52주 신저가 경신, 시가총액 297조8921억원으로 300조원대 붕괴.
• 외국인 투자자 12거래일 연속 순매도, 총 3조1690억원 규모 매도세.
• 7월 고점 대비 주가 44.2% 하락, PBR 0.87배로 역사적 저점.
• 기술 격차, 중국 경쟁, 반도체 수출 제한 우려가 주가 하락 요인.

 

뜰 일만 남았다 … 엔터株 '콧노래' (매일경제)

• 엔터주들이 3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을 발표, 내년 실적 기대감에 따른 목표가 상향과 반등세.
• JYP Ent. 3분기 매출 1705억원, 영업이익 484억원으로 시장 전망치 28% 상회.
• 주요 아티스트 활동과 MD 매출 호조가 실적 상승의 주요 원인.
• 증권사 10곳 중 7곳이 JYP Ent. 목표주가 상향, 미래에셋증권 목표가 8만원 제시.
• 다른 엔터주들도 양호한 실적에 힘입어 주가 상승세, 투자처로 주목.

 

되살아난 블랙먼데이 악몽…"국장은 끝" 절망에 베팅한 개미만 환호성 (머니투데이)

• 트럼프 트레이드 영향으로 국내 증시 급락, ETF가 수익률 상위권.
• 코스피 지수, 4거래일 연속 하락세 멈추며 2418.86에 마감했으나 반등 모멘텀 부족.
• 인버스 ETF, 코스피200 지수 하락에 베팅하여 12~13%대 수익률 기록하며 상위권 차지.
• 개인 투자자들, 코스닥 하락세에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 ETF에 대거 매수세 집중.
• 시장에 패닉셀 우려 제기되었으나, VKOSPI 지수 기준 아직 패닉셀 징후 없음, 경계감 지속.

 

"노바티스의 힘!"…방사성의약품 개발 경쟁 '후끈' (아이뉴스24)

•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는 방사성의약품 '플루빅토'의 매출과 인수합병을 통해 시장 입지를 확대 중.
• 글로벌 제약사들은 각기 다른 방사성동위원소(루테튬-177, 악티늄-225)를 활용해 경쟁.
• SK바이오팜은 악티늄-225 기반 방사성의약품 개발에 집중하며 전임상 단계.
• 미국 테라파워와의 계약을 통해 SK바이오팜은 원료 공급 문제를 해결.
• 퓨쳐켐은 루테튬-177을 기반으로 전립선암 치료제 'FC705'의 임상 2a상을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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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리포트

HMM: 3Q review- 예상대로 호실적 (삼성증권)

 

투자의견

• 투자의견: BUY (매수)
• 목표주가: 21,000원
• 현재주가: 17,020원
• 상승여력: 약 23.4%

 

실적

• 3분기 실적:
  • 매출액 3.5조 원 - 전년비 67% 상승
  • 영업이익 1.5조 원 - 전년비 1827% 상승
• 2024년 전망:
  • 매출액 11.5조 원, 영업이익 3.1조 원, 순이익 3.6조 원으로 큰 폭의 성장이 예상

 

주요내용

• 컨테이너 부문 매출 82.9% 증가, 평균 운임 상승 덕분에 실적 대폭 개선.
• BDI 및 SCFI 지수의 상승세로 비수기에도 실적 기대감 유지.
• 환경 규제 강화로 선박 교체 필요성이 높아지며 긍정적인 업황 전망.

 

매출과 이익 증가, 운임 지수 개선세
지속적인 시장 개선과 환경 규제에 따른 장기적 성장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