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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일지

지극히 주관적인 주식일지 - 2024년 11월 08일

 

기대 반, 설렘 반

 

 


지수/매매 현황

코스피: 2,561.15 (-0.14%)
코스닥: 743.38 (+1.34%)
매매 현황(단위: 억)

 

  개인 외국인 기관
코스피 -1,118 -132 +1,175
코스닥 -2,743 +2,295 +582
  • 대형주들 약세
  • 알테오젠의 급등으로 코스닥은 상승 마감
  • 2차전지와 바이오들은 어제의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

 

 


거래 순위/업종

 

순위 종목명 현재가 전일대비 등락률 거래대금(억) 업종/테마
1 알테오젠 437,000 57,000 15.00 11,866 제약/바이오
2 삼성전자 57,000 500 -0.87 7,816 반도체
3 SK하이닉스 200,500 3,100 1.57 6,076 반도체
4 한화오션 36,200 2,350 6.94 5,948 조선
5 DS단석 128,300 17,700 16.00 2,866 바이오에너지
6 유한양행 132,500 1,200 0.91 2,756 제약/바이오
7 에어레인 17,590 5,410 -23.52 2,691 신규상장
8 한화시스템 23,200 2,000 9.43 2,497 우주항공/방산
9 NAVER 174,600 5,100 -2.84 2,181 인터넷
10 산일전기 62,500 7,300 13.22 2,113 전력설비
11 삼성SDI 284,500 3,500 -1.22 2,108 2차전지
12 토모큐브 12,120 2,050 20.36 1,968 신규상장
13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 45,450 3,450 8.21 1,945 반도체
14 리가켐바이오 130,600 5,400 4.31 1,733 제약/바이오
15 현대힘스 14,610 1,220 9.11 1,535 조선
16 루미르 12,950 700 -5.13 1,521 우주항공
17 LG에너지솔루션 398,500 12,500 3.24 1,517 2차전지
18 POSCO홀딩스 320,000 8,000 -2.44 1,498 2차전지
19 현대차 203,500 4,000 -1.93 1,469 자동차
20 HD현대일렉트릭 363,500 16,500 4.76 1,417 전력설비
  • 트럼프 수혜주 강세 지속 - 조선, 우주항공
  • 개별 호재에 따른 알테오젠, DS단석의 거래대금 동반한 급등
  • 전력설비 관련주 강세 지속

 


Today's Spotlight

 

제약/바이오
알테오젠 (+15.00%), 리가켐바이오 (+4.31%), 에이비엘바이오 (+4.76%), 펩트론 (+10.17%), 유한양행 (+0.91%)
알테오젠, 3억 달러 규모의 기술 수출
FED의 금리 인하.
외국인/기관의 매수세 유입

 

DS단석
+16.00%
1조원대 SAF 계약에 대한 모멘텀 지속
SAF 시장 확대 전망

 

2차전지/전기차/리튬
엘앤에프  (+7.83%), LG에너지솔루션 (+3.24%), 하이드로리튬 (+20.72%), 리튬포어스 (+15.64%), 에코프로머티 (+5.84%)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
LG에너지솔루션, 리비안과 원통형 배터리 공급 계약

 

전력설비
HD현대일렉트릭 (+4.76 %), 산일전기 (+13.22 %), 일진전기 (+3.96 %), LS Electric (+2.40 %)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전망
산일전기, 미국 기업과 공급 계약 - 136억

 

풍력에너지
씨에스윈드 (-11.63 %), 씨에스베어링 (-6.04 %), 세진중공업 (-4.88 %), 효성 (-4.01%)
트럼프 당선에 따른 수주 지속성 우려

 

반도체
삼성전자(-0.87 %), 이수페타시스(-5.79%), 피에스케이홀딩스(-4.26%), 이오테크닉스(-2.45%)
트럼프 당선에 따른 부정적 시장 환경 우려

 

게임
크래프톤(-7.41%), 컴투스(-4.26%), 카카오게임즈(-3.29%), 위메이드(-2.28%)
업종에 대한 경계감
크래프톤은 호실적 발표에도 차익 매물로 인한 하락 

 

석유화학
금호석유(-11.23%), 롯데케미컬(-9.66%), 대한유화(-4.22%), 코오롱인더(-1.74%)
중국 부양책 기대감 소멸
중국의 과잉공급 우려

 


미국 (현재 11/08 11:40)
S&P, 다우 상승
나스닥 소폭 하락
테슬라 강세 지속

테슬라(TSLA): +7%. 
울프 스피드(WOLF): +16%
뉴스케일 파워(SMR): +10% 
소파이 테크놀로지(SOFI): +4% 

퍼스트 솔라(FSLR): -4%


 

 

 


관심 뉴스/일정/이슈

이차전지株 반등 시도…'美수출 계약' LG엔솔 3% 상승(종합) (연합뉴스)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확정으로 약세였던 이차전지 종목들이 반등 시작
  • LG에너지솔루션은 리비안과의 67GWh 원통형 배터리 공급 계약 발표 후 3.24% 상승
  • 계약 금액은 8조 원 이상으로 추정되며,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
  •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엔켐 등 다른 이차전지 관련 주들도 상승세
  • 미국의 정책 불확실성이 중국 업체들의 해외 확장에 제약을 줄 가능성이 있어 한국 배터리 소재 업체들에 기회가 될 것이라는 분석

 

"3.7조원 자사주 소각"…KT&G, 10% 급등 (한국경제)
  • KT&G가 3조70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10.75% 상승 마감
  • 주주환원 계획에는 1조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과 2조4000억원의 배당금 지급이 포함
  • 3분기 매출 1조6363억원, 영업이익 4157억원으로 컨센서스를 9.9% 상회
  • 증권업계는 KT&G의 적극적인 자산 구조 개편과 주주환원 계획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
  • KT&G의 공격적인 경영 전략은 글로벌 경쟁사 대비 낮은 ROE 문제를 개선하고 주가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길어지는 '면세점 겨울' 신세계마저 적자전환 (매일경제)
  • 국내 주요 면세점 4개사가 중국인 관광객 감소와 원화 약세로 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
  • 신세계면세점은 3분기 영업적자 162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고, 매출은 증가했지만 수익성은 악화
  • 신라면세점은 387억원의 영업손실을, 현대면세점은 80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업계 전반이 부진
  • 중국인 단체 관광객 감소와 개별 여행 증가, 원화 약세로 인한 국내 소비 감소가 주요 원인
  • 면세점 업황 부진과 백화점 업황 악화로 (주)신세계의 3분기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29.5% 감소

 

'갈 길 가는' FOMC, 증권가 "트럼프노믹스 약화 기대" (파이낸셜뉴스)
  • 연준이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해 금융시장이 안도
  • 금리 인하 결정은 시장 예상과 부합하며, 파월 의장이 대선 이벤트에 휘둘리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불확실성이 완화
  • 연구원들은 연준의 금리 인하가 코스피의 부분적 반등과 외국인 매도 약화를 유발할 것으로 전망
  • 트럼프의 재집권이 연준의 독립성에 대한 위험 요소로 부각되었지만, 파월 의장은 임기를 지킬 의지를 표명
  • 증권가는 AI, 바이오, 방산, 금융 등의 업종 비중 확대를 권하며, 유틸리티, 조선, 증권, 화장품 업종도 긍정적 전망

 

 

 


관심 리포트

DB하이텍: 3Q24 Review: 내년을 향해 (유진투자증권)

 

투자의견
  •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 목표주가: 54,000원 (유지)
  • 현재주가: 36,100원 (11/07 기준)
  • 상승여력: 약 49.6%

 

실적
  • 3분기 실적:
    • 매출 2,894억 원(YoY +8%, QoQ -3%), 영업이익 492억 원(YoY -2%, QoQ -27%).
    •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
  • 2024년 연간 전망:
    • 매출 1.1조 원, 영업이익 1,966억 원(OPM 17.4%).
    • 소폭 상향 조정되었으며, ASP 하락세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됨.

 

주요내용
  • DDI 수요 부진으로 어려운 업황을 겪고 있으나, 일회성 수익 150억 원 발생.
  • 신사업: GaN 및 SiC 소재 반도체의 양산을 내년부터 시작할 예정으로, 매출처 다변화 기회를 마련.
  • 고객사 재고가 높아 가동률 회복은 점진적으로 진행될 전망.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반도체 소재 다변화를 통해 중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을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