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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일지

지극히 주관적인 주식 일지 - 2024년 7월 29일


지수/매매 현황

코스피: 2765.53 (+1.23%)
코스닥: 807.99 (+1.31%)
매매 현황(단위: 억)
  개인 외국인 기관
코스피 -4,847 +4,474 +768
코스닥 -1,452 +1,037 +463

코스피, 코스닥 모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이틀연속 상승
 

 


Today's Spotlight

와이씨
+20.05% 
삼성전자와 대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계약 

 

자원개발(대왕고래)
에이아이리소스(+29.82%), 한국가스공사(+13.22%), 포스코인터내셔널(+4.00%), 화성밸브(+16.36%)
밸류업 정책 공시 및 주주환원 확대. 
대왕고래 개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주관사 입찰 소식에 강세

 

금융/은행
BNK금융지주(+5.84%), 신한지주(+4.66%), KB금융(+3.30%)
밸류업 정책 공시 및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 유지
신고가 갱신 

 

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14.61%), 실리콘투(+9.16%), 아모레퍼시픽(+6.67%)
글로벌적인 한국 화장품 인기에 더불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수출 증가 전망

미국 시장 현재 (현지 29일)
테슬라(TSLA): +6.26%. 모건 스탠리가 자동차 목록에 테슬라 추가
디즈니(DIS)+2.70%. 데드풀 앤 울버린 개봉 및 성공 기대. 주말 성적 좋음

 

 


관심 리포트

호텔신라: 2Q24Re: 면세업에 대해 다시 고민해볼 때 (하나증권)

 

2024년 2분기 실적
  • 매출액: 1조 27억 원 (전년 동기 대비 +16%)
  • 영업이익: 276억 원 (전년 동기 대비 -59%)
세부 내용
  • 시내 면세점: 개별 여행객 증가로 객수는 증가했지만, 다이고 매출 하락으로 인해 매출 성장률은 전년 대비 15% 증가에 그침. 전 분기 대비 6% 하락.
  • 국내/해외 공항 면세점: 여객 수 회복으로 매출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4,575억 원. 특히 인천공항은 매출과 이익 모두 큰 폭으로 증가. 그러나 해외 공항은 임차료 부담 증가로 여전히 적자 상태.
  • 호텔/레저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7% 증가했으나, 전년도 높은 베이스와 비용 증가로 인해 이익은 14% 감소.
전망
  • 면세업 개선 지연 원인: 다이고 수요 약화, 트래픽 회복 대비 낮은 관광객 객단가로 매출 회복 속도와 폭이 더디다는 점.
  • 하반기 전망: 전년도 기저효과로 이익 모멘텀 개선 가능성 있음. 회사는 외형 확장보다는 비용 절감과 수익구조 개선에 초점을 맞출 전망.
목표 주가
  • 목표 주가 (12개월): 61,000원 (하향)
  • 현재 주가: 50,600원 (2024년 7월 26일 기준)
목표주가는 6.1만원으로 하향 조정됨
단기 주가 모멘텀은 제한적이나, 중장기 성장 여력에 대한 신뢰 회복 시 추세적인 주가 모멘텀 가능
단기적으론 별로란 소리

 

 


관심 뉴스/일정/이슈

“코스피? 난 코끼리야”...국장보다 상승률 5배, 개미들 1조 뭉칫돈 (매일경제)
 
  • 올해 국내 인도 주식형 펀드에 투자된 금액이 1조 원 초과
  •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며 인도 주식형 펀드는 올해 평균 수익률이 23.77%로, 북미나 일본보다 높은 성과 기록
신동국·송영숙·임주현 한미그룹 '3인 연합', 임시주총 소집 청구 (파이낸셜뉴스)
  • 한미약품그룹의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한미사이언스의 경영 체제 변경을 위해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청구
  • 주총 안건은 이사회 구성원 수를 12명으로 변경하고, 신규 이사 3인을 선임하는 것
  • 3인 연합은 이를 통해 한미약품그룹의 경영 안정과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을 목표
밸류업 대장주 "나야 나"…신한·우리지주의 이유있는 랠리 (연합뉴스)
  • 신한지주와 우리금융지주가 주주환원책을 발표하면서 주목받고 있으며, 두 회사의 주가는 올해 각각 40%, 20% 이상 상승
  • 증권가에서는 신한지주와 우리금융지주의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하며 긍정적으로 평가
삼성 산 외인 vs SK하이 산 개미…'눈치싸움' 끝은 해피엔딩? (머니투데이)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단기 저점을 지났다는 분석
  • AI 거품론으로 냉각기가 지속될 것이라는 반론
  • 최근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개인은 SK하이닉스를 주로 매수
  • 증권가는 두 회사의 주가 상승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며 반등 시점을 주목하는 반면, 반도체 주가의 추가 상승에 한계가 있다는 시각도 존재

 


관심 종목

종목 편입일 편입일 주가 등락률 현재가 상승률
에코프로머티 2024-07-04 100,000 0.24% 83,100 -16.90%
JYP Ent. 2024-06-27 55,800 2.26% 54,400 -2.51%
DB하이텍 2024-06-19 45,850 -2.66% 51,300 11.89%
에이피알 2024-05-17 336,000 2.72% 283,000 -15.77%
에코프로머티: 
이차전지의 주도주로의 편승 기대.
이차전지 수출데이터 개선 및 이차전지 업계의 상승 사이클 기대.
저점 상승의 초입으로 판단. 블록딜에 대한 우려는 존재.
에이피알:
미국향 수출 증가+매출처 다변화.
한국 뷰티 유행. 홈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글로벌 확대 전망, 강력한 브랜드 팬덤.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가. 10년 연속 성장 중. 
홈뷰티 국내 1위. 자사몰 회원 수 및 매출 증가.
상장전 장외 거래가 60만 이상. 
JYP Ent.:
과도한 하락.
하반기 매출 증가 기대.
엔터 산업에 대한 주목이 올 것을 기대.
DB하이텍:
테슬라 반도체 공급 기대.
레거시 반도체 매출 바닥 예상.
반도체 업종 중 하락폭 과도.

 
 


한마디

아직 목이 많이 말라